> > > 항암치료를 시작하면서 부터 항암부작용인지... > 잠이 잘 안오고...자주 깨며서 깊은 잠이 들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 꿈도 아닌게 계속 잡생각만 계속 들면서...그냥 일반적인 불면증인지 > 아니면 항암부작용으로 오는 부작용인지 > 잠을 자지 못하니깐 체력이나 기력이 떨어지는듯 하네요... >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깐 이러다 우울증까지 왔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좀 겁이 납니다... > 양방치료는 암을 위한 치료라고 생각해서 불면증때문에 포기를 할 수도 없고.. > 병원에서 주는 수면제??수면유도제??는 먹다보면 내성이 생기고 안좋아질까봐...겁이나네요 > 한방으로는 어떤식으로 치료가 들어가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 불면증이 많이 완화가 될 수 있을까요...? > >

안녕하세요? 글로벌약수한의원 니시면역센터장입니다.

jun님께서 항암치료를 하고 계시네요.

말씀하신대로 항암부작용으로 불면이 올수도 있고, 암치료에 대한 불안으로도 우울, 불면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암치료를 시작한지 1년반이내에  25-40%의 환자가 불면증을 진단받고 있습니다.

이런 불면증은 그냥두면 우울증, 인지장애, 피로감등을 가중시켜 암치료의 효과도 떨어뜨리고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양방병원에서는 수면제 신경안정제 항우울제등의 약을 처방해주시만 일시적인 효과로 큰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심리적인 안정이 중요합니다. 저희는 마음을 안정시키는 보이타요법으로 치료합니다.

또한, 왕뜸요법과 같이 카본온열요법이 불면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카본치료는 자연광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올리고 심리적 안정과 통증완화에 효과적으로 불면으로 고생하시던 환자분들도 편안하게 주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침치료, 한약치료도 도움이 되며 니시운동요법으로 암치료를 위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면 좋겠습니다.

의무기록지를 지참하시고 방문해주세요.

미리 전화예약하시면 기다리지 않고 진료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