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 아내가 (43세) 위암4기 판정받고 얼마전 수술을 했습니다. > 평상시에 소화가 잘 안되고 음식도 많이 못 먹고 해서 ,그냥 위가 작아서 그런갑다 했는데.. > 너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까지 전이가 되어 , 암세포가 퍼져있는 장기들을 절제하는 수술도 했습니다. > 큰 수술이기에 체중도 10키로 이상 빠져서, 보기에 너무 안스럽습니다.. > 수술후 재발할 확률은 없을까요? > 위암에 걸린경우 5년 생존률이 낮다고 하는데... > 수술후에 항암도 병원에서는 권유하고 있습니다. > 한방에서 면역암치료가 재발이나 전이도 억제해준다고 하는게 맞나요? > 맞다면..제 아내가 어떤치료를 받을수 있는지..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 >

반갑습니다. 니시면역센터장입니다.

대개 위암 4기는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아내분은 절제술을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젊은 환자에서의 위암은 이렇게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젊을수록 암세포도 활동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아내분의 경우는 재발할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위암 4기의 5년 생존율은 발표되는 논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위암 4기의 경우 수술 후 5년 생존율은 8~10% 정도입니다.

따라서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계속 받으셔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항암치료를 병원에서 권유할 겁니다.

항암치료를 하더라도 저희 니시면역치료와 병행하시면 항암치료의 효과도 좋아지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더 정확한 상태를 알아야하므로 수술기록지, 병리조직검사결과, 환자의 일반혈액 검사결과 , 흉부 X-ray사진 및 담당선생님의 현재 환자에 대한 소견서 등을 가지고 내원해주시면 더 자세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