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는 50대 초반입니다.
2년전에  난소암2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성공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전에  난소암이 재발되면서 간으로 까지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
그 당시 병원에서는 수술이 잘 되었다고 관리만 잘 하면 될거라고 긍정적인 얘기를 듣고,정성으로 잘 관리를 했건만...
그런데,이렇게 재발이 될수도 있는지? 전이까지 된 상태라서.. 항암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항암을 해야 될까요? 아님...다른 치료법이  과연 없을까요?
문의 드립니다..
제 아내는 항암을 현재 거부한상태라.. 답답한 마음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희망적인 답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