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 친정아버지가 얼굴이 노랗게 뜨고,구역질이 심해지면서 복통이 심하고 해서,
병원에 급하게 방문해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도 간암4기,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간 전체가 많이 안좋아서 이렇다한 치료법이 없다고 하니..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자식으로서는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찾고자 문의 드립니다.
암과 난치병 치료와 관리를  어떻게 하면 받을수 있는지 궁금도 하고요,
저희는 대구지역에 있는데, 치료방법만 있다면 어디든지 갈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