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40대 초반입니다. 9년전에 유방암 2기로 서울 삼성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항암도 끝내고 잘 지냈는데 갑자기 살이 빠지고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 검사를 했더니 폐에 작게 암세포가 발견되었습니다. 유전자 검사를 했더니 유방암전이 라는편정이 나서 현재 수술은 권하지 않았고 항암치료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힘든 항암치료가 너무 힘들어서 한방에서 케어를 좀 받을 수 있나 문의드려 봅니다. 입원실이 있으면 더 좋을것 같고 기분이 다운되고 무기력한 것과 불면이 해결되고 암의 진행을 좀 늦출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아직 통증도 없고 잘 먹는 편입니다. 제가 어떤치료를 받으면 기운을 좀 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