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있어 산부인과 병원에서 재검을 받는 결과 자궁내막암1기라는 판정을 받고 소파수술을 받았고 따로 방사선 치료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 후 4개월간 요도가 너무 따끔거리고 쓰라리며 바늘로 찌르는 느낌까지 있는 것이 수술후유증인가 했지만 고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에서 진단받은바 외음부 전정염이라고 했습니다. 뚜렷한 치료약이 없다고 면역이 약해져서 생긴거라고 합니다. 서울로 가보라며 소견서를 적어주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게 되어 문의 드립니다. 얼마나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