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후반에 자궁경부암2기로 자궁을 적출하였습니다. 현재 5년 경과하고 1년에 한번씩 만 검사해도 된다고는 하였으나 암의 전이가 늘 걱정이 되고 특히 요즘 자꾸 살이 올라 병원에서도 살찌면 안된다고 계속 말을 듣는 터라 적게 먹고 운동을 계속 하는데도 조금씩 불어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규칙적으로 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거든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살도 조금 빼면서 전이되지 않게 유지관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한의원에서 암환자를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다고 들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