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께서 올해 84세이십니다.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4기 라고 합니다. 현재 척추쪽으로 전이가 된 상태라 심한 통증으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통증 완화 마약성 패치도 잘 듣지 않아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현재 가족들은 병이 나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시는 동안 고통을 덜 받고 살 수는 없는지.....한의원에서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알려주십시오. 병원에서 쓰는 통증완화제는 변비.구토.호흡곤란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어 통증과 함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부작용 없는 통증완화 한약은 없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