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버지께서는 20대 부터 흡연하셨으며 하루 2갑이상 피우셨습니다. 최근에 간암2기 판정을 받고 수술하셨으며 지금도 항암치료 중이십니다. 체중도 많이 빠지시고 힘들어 하시면서도 아직도 담배를 못 끊으시고 가끔 몰래 피우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 전자담배는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걱정들을 담배를 통해 해소 하는 것인지 참 안타깝네요.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지만 전이가 될 수도 있는데 걱정이 되고 한방에서 예방치료가 따로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