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0대 남자입니다. 작년에 대장암2기 판정받고 수술후 항암9회에 방사선 한달정도를 했습니다. 예전에 건장했던 몸은 언제 그랬었나 싶을 정도로 말라 버렸습니다. 점점 건강해 지리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술하기전에 있던 배의 통증이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의 최근 검사에서도 다른전이는 없고 괜찮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통증에 대해 말해도 그럴수 있다고만 하고 별다른 약을 주지는 않습니다. 언제까지 통증이 계속 되는 건지.. 한방에서는 이런 통증치료가 가능한지요? 인터넷을 뒤지다 암전문 한방병원이라기에 간단히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