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금성면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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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8-07-09 16:28 조회3,8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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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목) 오전8시30분 하동군 금성면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위해 부산을 출발해서 가는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7월5일((목) 오전8시30분 하동군 금성면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위해 부산을 출발해서 가는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오래전 진주시봉래초등시절에 소풍갈려고 날만 잡으면 비오는 확률이 높았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학교 뒷산에 용이 못되고
숨어있던 이무기를 아이들이 돌로 쳐죽였기 때문에 귀신이 해꼬지를 한다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있던 김동관원장이 자신이 다니던 연지초등학교에서도 소풍가는 날을 정하면 비가오는 날이 많았다고 공감하였다.
그런 이야기가 전국 각처에서 비일비재하는 것은 스토리가 닮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게한다.
아무튼 오늘은 용못된 이무기를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하동군 금산면사무소에 무사히 도착하여 김동관원장님 이하 10명의 직원이
200여명의 주민들에게 의료봉사를 진행하였다.
정권수거림제약 회장님이 금성면 의료봉사를 위해 무료로 약침을 지원해주신 것을 지면을 통해 감사드린다.
오늘 일기불순으로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을 위하여 2차의료봉사는 11월말에 개최하기로 금성면발전협의회 이주영회장님과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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