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토요일 다문화국제봉사단의 중학생 귀염둥이 박성원과 이채원을 만날수 있었다.
매주 토요일 국제봉사단에서 파견되는 학생들 중에서 그들은 가장 인상적이고 관심을 끌게한다.
... 그들은 항상 얼굴이 밝고 편안하며 무엇때문에 웃는지 영문을 알 수 없지만 시종일관 까르르 까르르 웃는다.
오늘도 한약소화제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을 하는데 둘이서 소곤소곤 즐겁게 일하였다.
우리들도 학창시절에는 교실에서 이유없이 떠들고 소란을 피웠으니 인간의 삶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