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승가회 캠페인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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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20-03-02 12:22 조회3,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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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한의원은 2월20일(목) 오후3시 30분부터 서구청 광장에 도착해서
"화엄승가회" 소속 40여명의 스님외 보살님들과 함께 "자살방지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1시간 30분동안 동행하였습니다.
제가 왕년에 광복동 입구의 "대한체력관리센터"에서 몸을 만들고 각종 보디빌딩대회에
출전하여 장년부(40세이상)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 시절에 단골로 드나들었던 "밀양돼지국밥" "묵자골목" " "B&C" "부산극장"
"부영극장" "남포극장" "아카데미극장"을 지나갈 때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특히 B&C는 사라다빵 전문점으로 인기가 높았는데 B/D 신축 후에는
제과점 규모가 축소되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그 시절의 단골집은 새로 단장하거나 업주들도 세대교체가 되었습니다.
특기사항은 우한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한산한 상가의 진풍경을 목격하였습니다.
캠페인을 마치고 송도의 가든장에서 저녁식사를 하였으며 "화엄승가회" 보살님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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