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금성면주민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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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8-11-17 10:01 조회2,9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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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금성면 2차의료봉사
하동군금성면 2차주민의료봉사를 위해 11월7일(수) 밤에 부산을 출발하였으며 숙소인 산장의 펜션을 찾아가면서 적막하고 꼬불꼬불한 산길이 참 허허롭고 깜깜하였다.
펜션에서 멧돼지 바베큐를 먹고 가슴에 품은 가을을 즐겼지만 산장의 낭만에 취하여 밤잠을 설치고 말았다.
11월8일(목)아침에 일어나니 몸은 무겁지만 산속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이내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다.
시나브로 비는 내리는데 섬진강 하류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금성면 주민복지회관에 도착하여 오전9시부터 200여명의 농어민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해가 짧은 탓에 오후5시경 의료봉사를 마치고 하동을 출발한지 약 1시간30분만에 부산에 도착하여 이틀동안 쌓인 피로를 꿀잠으로 풀 수 있었다.
참고:금성면은 섬진강하류와 남해 바다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어촌 혼합지역이다.
광활한 갈사만 간척지를 배경으로 동쪽으로는 하동화력, 서쪽으로는 광양제철소 등 국가기간시설이 있으며, 금성신도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하동군금성면 2차주민의료봉사를 위해 11월7일(수) 밤에 부산을 출발하였으며 숙소인 산장의 펜션을 찾아가면서 적막하고 꼬불꼬불한 산길이 참 허허롭고 깜깜하였다.
펜션에서 멧돼지 바베큐를 먹고 가슴에 품은 가을을 즐겼지만 산장의 낭만에 취하여 밤잠을 설치고 말았다.
11월8일(목)아침에 일어나니 몸은 무겁지만 산속의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이내 기분전환을 할 수 있었다.
시나브로 비는 내리는데 섬진강 하류에서 아침 식사를 마치고 금성면 주민복지회관에 도착하여 오전9시부터 200여명의 농어민에게 의료봉사를 실시하였다.
해가 짧은 탓에 오후5시경 의료봉사를 마치고 하동을 출발한지 약 1시간30분만에 부산에 도착하여 이틀동안 쌓인 피로를 꿀잠으로 풀 수 있었다.
참고:금성면은 섬진강하류와 남해 바다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어촌 혼합지역이다.
광활한 갈사만 간척지를 배경으로 동쪽으로는 하동화력, 서쪽으로는 광양제철소 등 국가기간시설이 있으며, 금성신도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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