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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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관리자 작성일18-08-17 12:30 조회3,7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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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료봉사
8월12일(일) 오후4시 몽골항공편으로 몽골 2차의료봉사를 위해 한국을 출발하였습니다.
참석자는 김동관약수한의원장, 정권수거림제약 대표이사님, 양동근행정원장, 정윤선부원장(한의사),
김종희간호사, 문효정간호사, 자원봉사자 3명 총9명이 동행하였습니다.
정권수대표이사님은 휴가를 반납하고 자사에서 제조한 약침을 무료지원하였으며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약침의 효능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점검하였습니다.
또한, 오정룡부산시레슬링협회 회장님은 의료봉사지역 선정에 협조하였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몽골의료봉사를 함께하였습니다
8월13일 오전10시부터 시작한 첫날 의료봉사는 새롬 코스메틱 한국몽골미용협회사무실(엔 아노다르 대표)에서
실시하였으며 인근지역 2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하였습니다.
특히 엔와르 대표와 언니(가이드겸 통역)는 전주대학과 동아대학에서 공부한 앨리트 여성이고
그녀들의 어머니는 전직 보건소장으로 재직하였습니다.
8월14일(화) 오후 1시에는 김동관약수한의원장 및 정권수대표이사외 5명이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40대 젊은 국회의원인 OTGONBURAM을 면담하고 2019년도 하계의료봉사를 자신의 출신지역인
농촌에서 실시해 줄 것을 제안받았습니다.
당일 오후에는 몽골전통씨름 챔피언 TEMUULEN(현역육군소장)부부의 예방을 받고
현재 몽골대통령은 유도선수 출신이며 몽골에서는 체육인으로 성공하면 영웅칭호를 받고
국민들의 우상이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약수한의원의 마지막 의료봉사는 울란바토르에서 30km이상 떨어진 농촌지역에서 8월15일(수)
오후5시~밤10시까지 진행하였으며 민가에서 1박하고 오늘16일(목) 12시경 몽골항공편으로 귀국하였습니다.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휴가를 포기하고 의료봉사에 임한 봉사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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