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한의원 김동관 원장은 2022년 7월 31일 부터 8월 7일까지 8일간의 몽골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김동관원장을 비롯하여 지인분들 10여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하셨는데 전원 한의사선생님 이었습니다. 

의료봉사지역은 몽골 수도 울란바트르 기 32번 구역과 시골마을 우울한 가이 오얀가 군 바라인 다와에서 의료봉사를 했습니다.

시골마을에서의 의료봉사는 몽골원주민들의 가옥인 게르에서 치료가 취약한 원주민들을 위해 진료를 했습니다.

끝없이 몰려드는 원주민들에게 10여명의 한의사들의 질 높은 진료와  정성가득한 한약을 선물 해 주고 왔습니다.

열악한 환경(몽골의 시골 마을은 전기나 수돗물이 없음)속에서 며칠간 수많은 불편함이 있음에도 봉사정신 하나로 이겨내며

올해도 열심히 한의학을 널리 알린 듯 합니다.   새카맣게 거을리고 살짝 지친 듯 한 김동관 원장의 모습은 

몽골의료봉사의 총대를 매고 준비부터 진행까지 꼼꼼하게 챙기느라 애쓰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의료봉사로 더 큰 보람을 느낀다는 김동관 원장은 이 시대의 허준이 아닐까요? ㅎㅎ

원장님의 의료봉사 부재로 우리 약수임직원들은 8일간의 짜릿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글로벌 약수한의원 미래로~! 세계로~!화이팅~!!